로빈이 본 Tequila Wolf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자! 루피의 고향과의 관계는?
ONE-PIECE
Feb 29, 2024
안녕하세요! 원피스를 좋아하는 일본인 KENTA입니다.
원피스가 신세계편에 들어서면서부터 계속 신경 쓰이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테킬라 울프(Tequila Wolf)입니다.
2년 전 “Sabaody Archipelago"에서 당시 왕하칠무해의 한 명이었던 Bartholomew Kuma의 능력에 의해 Straw Hat Pirates는 전 세계로 흩어져 버렸다.
로빈이 날아간 곳은 이스트 블루의 다리 위, 테킬라 울프(Tequila Wolf)였다.
로빈은 왜 테킬라 울프에게 날아간 것일까?
이번에는 700년 전부터 건축을 시작했지만 아직 완성이 보이지 않는 수수께끼의 다리, 테킬라 울프(Tequila Wolf)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로빈이 Kuma에게 날아간 장소 2년 전, Bartholomew Kuma는 Straw Hat Pirates를 각자에게 의미 있는 섬으로 날려보냈습니다.
당시에는 Straw Hat Pirates에게 절망 그 자체였지만, 날아간 곳에서는 ‘조로는 시케아 왕국에서 미호크에게 수련을 받고’, ‘나미는 하늘섬 웨더리아에서 날씨를 공부하고’, ‘프랭키는 벌지모어에서 과학을 익히는’ 등 멤버들 각자가 지식을 쌓고 단련할 수 있는 곳이었다.
추측이지만, 적이라고 생각했던 Bartholomew Kuma는 말하지 않았을 뿐이지 드래곤과의 인연으로 루피 일행을 구해준 것 같다. ⧏33⧐ dragon ⧏35⧐ 드래곤 ⧏34⧐
각각 적절한 장소로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로빈이 날아간 ‘테킬라 울프’만은 특별히 그런 묘사가 그려지지 않은 채 혁명군과 합류해 로빈은 ‘발디고’로 향하게 된다.
로빈은 혁명군의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혁명군과의 접촉에 어떤 의미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면 처음부터 발디고로 날아가면 되는데, 오히려 테킬라 울프에게 날아가서 로빈은 고문을 당하게 된다.
또한 혁명군 멤버는 로빈에게 “드래곤도 당신을 만나고 싶어한다"는 말을 했고, 이 때문에 혁명군 간부였던 Bartholomew Kuma는 로빈을 혁명군 본부로 보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