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뉴게이트는 무슨 병? 독살됐을 가능성 고찰
ONE-PIECE
Mar 20, 2024
안녕하세요!
원피스를 좋아하는 일본인 KENTA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때 세계 최강이라 불렸던 ‘화이트비어드(Whitebeard)’ 에드워드 뉴게이트(Edward Newgate)의 병에 대해 알아본다.
정상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그 강인함은 독자들의 눈에도 확실히 새겨졌다고 생각합니다.
호탕한 성격과 동료를 아끼는 마음으로 동료를 ‘아들’이라고 불렀고, 가족들은 ‘아빠’라고 불렀다고 한다.
한때 최강자로 불렸던 흰수염은 말년에 병마에 시달리고 있었다.
섕크스를 만났을 때 온몸에 링거를 꽂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정상전 당시에는 링거를 빼고 있었지만 마르코가 “그 몸 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묘사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이번에는 그런 흰수염의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기본 정보부터 확인해보자.
Whitebeard라는 남자 이름처럼 흰 수염이 특징인 이 남자는 2년 전 사황 중 한 명으로 뽑혔으며, 현상금은 50억 4600만 베리를 받았다.
작품에서 50억 베리의 현상금을 넘어섰다고 명시된 인물은 현재로서는 화이트비어드와 해적왕 골드 로저뿐이다.
실제로 로저와는 서로 죽고 죽이는 사이였지만, 때로는 술잔을 주고받는 사이이기도 했다.
라프텔에 도착한 로저는 “라프텔 가는 방법을 알려줄까?“라고 제안했다. “라프텔 가는 방법을 알려줄까?“라고 제안한다.
하나나기의 대비보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불리던 흰수염은 해적왕이라는 왕좌에 앉지 않고 의자 앞에서만 군림하고 있었다.
해적으로서는 드물게 보물이나 명성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필요했다"고 한다.
화이트비어드의 가족애는 깊었고, 한때 라이벌이었던 에이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다른 선원들과 마찬가지로 아들로서 사랑했다.
이런 흰수염의 인품은 다른 해적들은 물론 해군 측의 성국조차도 존경심을 가질 정도였다.
또한 화이트비어드 해적단을 결성하기 전에는 록스 해적단에 소속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