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 일족'은 신의 천적! 이것은 거짓말이다! 세계 정부의 거짓말을 고찰하다
ONE-PIECE
Feb 14, 2024
안녕하세요! MANGAZAMURAI 관리인 KENTA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의 휴일! 하루 종일 원피스를 읽으며 보내고 싶습니다.
원피스에서 ‘신의 천적’으로 묘사되는 ‘D의 일족’을 읽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 기사에서는 ‘D의 일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D의 일족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해보자.
D의 일족이란? D의 일족은 미들네임에 ‘D’가 들어간 캐릭터들을 일컫는 말로, ‘D의 뜻을 이어받은 자’라고도 불린다.
그들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세상을 뒤흔든 사건에 관여해 왔다.
세계 정부는 “D"의 이름을 숨기고 싶어하는 것 같았고, 로저가 해적왕이 되었을 때 그의 이름을 “골드 로저"가 아닌 “골드 로저"라고 발표하였다.
세계 정부의 최고 권력자인 오로성은 “D의 의지"를 경계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가짜 신이 진짜 신인 척한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D는 신의 천적"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세계정부의 거짓말이고, “진짜 신은 D측"이 아닐까?
D의 일족이 한때 진짜 신이었기 때문에 가짜 신의 천적이라는 것입니다.
하늘섬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세요.
에넬: 내가 신이다.
이것도 가짜 신이 신을 자처하고, 진짜 신이 ‘신의 천적’으로 여겨졌던 것이죠.
사실 원피스에서 ‘가짜가 진짜의 지위를 빼앗아 진짜 행세를 하는’ 일은 과거에도 여러 번 있었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알라바스타를 지배하고 있던 크로커다일.
1위 자리를 빼앗아 드레스 로사를 지배하고 있던 도플라밍고.
탑의 자리를 빼앗아 하늘섬을 지배하고 있던 에넬.
즉, D는 정상에 있던 신이었는데 가짜 신에게 그 자리를 빼앗긴 것이다.
원피스의 이야기에는 다양한 종교적 요소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