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정체는? 확정?
ONE-PIECE
Oct 28, 2023
원피스는 원피스(옷)가 아닐까? 라고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적 있으시죠?
고무줄 열매의 정체가 밝혀졌잖아요?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고무줄 열매(태양의 신)?
밀짚모자?
원피스?
이 세 가지일까요?
“태양」「밀짚모자」「원피스」입니다.
이런 건 햇볕 아래서 밀짚모자 쓰고 원피스 입은 여자아이의 모습에서나 떠오르죠?
그런 코디 사진을 본 건지, 풍경 속에 그런 여자아이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저는 원피스라는 게 결국은 심플하고 왕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원피스는 원피스(옷)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한 번쯤은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 같아요.
독자: 있네.
뭐, 끝까지 들어보세요, 재밌는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오다 선생님은 말장난을 좋아하고 위아래가 하나뿐인 대보물.
그래서 큰 원피스 같은 건가 싶어서요.
임마마가 처음 등장하는 중요한 장면에서 큰 밀짚모자가 나오는데, 그 큰 밀짚모자를 쓸 수 있는 큰 여자아이용 원피스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원피스 큰 캐릭터도 많고.
독자: 그런 말장난으로 끝낼 거냐.
알겠습니다.
아직 본편이 아니니까 기다려!
하지만 라프텔이잖아요?
웃긴 이야기.
로저, 포네그리프 읽고 엄청난 보물을 눈앞에 두고 웃고 있는 거에요.
펼치면.
그러다 보면, 그런 거였어~라는 결말이 전혀 있을 것 같아요.
공백의 100년, 무거운 이야기로 보이시죠?
하지만 그 시작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결말.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임씨는 어린애 같기도 하고요.
작고 부끄러워서 개인적으로 꼭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일인가~ 하는 이야기 같은 거요.
오로성이라는 소위 조직의 TOP.
사장 같은 사람이 있고, 그 밑에 엄청나게 우수한 부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