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키가 능력자가 되는 미래에 대한 철저한 고찰!
ONE-PIECE
Jan 21, 2024
안녕하세요!
“MANGA OTAKU"의 일본인 “KENTA"입니다.
이번에는 여기!
프랭키의 생각을 소개합니다.
프랭키의 본명은 ‘카티 프람’이지만, 수배서에는 ‘프랭키’라고 적혀 있다.
해군 정보기관은 매우 강력할 텐데 본명을 모를 리가 없다.
본명을 숨기고 있다는 것은 프랭키도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프랭키는 니큐니큐 열매를 먹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까운 미래에 프랭키는 곰이 먹은 니큐니큐 열매를 곰의 기념품으로 먹는다.
이 ‘설’의 발단은 ‘곰이 동료가 된다는 설’에서 비롯되었다.
밀짚모자 일당은 ‘능력’이 악마의 열매라는 말장난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루피 = 5656(고무 고무) 쵸퍼 = 110110(히토히토) 로빈 = 8787(하나하나) 브룩 = 4343 (요미요미) ???? = 2929 이 생각으로 가면 ‘2’와 ‘9’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니큐니큐=2929’ 니큐니큐의 실제 능력자인 곰이 동료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사실 이 의문은 SBS(질문 코너)에서 다루어졌고, 작가 오다 선생님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오다 선생님의 답변은 ‘뭐야 ~~~~! 깜짝 놀랐습니다! 노코멘트로!”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이 고찰이 SBS에서 다뤄졌다는 것은 이 고찰이 빗나간 것이겠지요.
아마 곰은 동료가 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부터 제 고찰이 시작됩니다.
니큐니큐 열매를 먹는 것은 곰이 아니라 그 능력을 물려받은 프랭키입니다.
그 근거를 한 가지 소개합니다.
1. 프랭키에게 곰은 큰 은인이다. 이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2년 후 샤본디 제도에서 써니호를 지켜준 곰과 재회하는 장면. 처음에는 칠무해로 등장한 곰이 황원숭이 일당을 탈출시키기 위해 모두를 날려보낸 후, 2년 동안 써니호를 지켜주었다.
프랭키의 꿈은 ‘자신이 만든 배가 세상 끝까지 가는 것을 보는 것’이었으니, 자신이 만든 배를 목숨 걸고 지켜준 곰은 프랭키에게 큰 은인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