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분열이 아니었나? 'Demon-Slayer' 상현귀신 한텐구의 놀라운 능력과 그 이유!
Demon-Slayer
Jul 6, 2024
안녕하세요, 만화를 좋아하는 일본인 KENTA입니다. “Demon-Slayer’ 도검술사 편에 등장하는 상현귀신 한텐구의 능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분열체의 비밀과 진정한 힘을 밝혀냄으로써 여러분도 애니메이션의 전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자, 한텐구의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나가 보자!
한텐구의 등장 및 외형 한텐구는 공식 팬북에 따르면 87세 정도의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상현귀신이다. 그가 처음 등장한 것은 만화 12권 98화 ‘상한집결’에 등장하며, 커다란 혹이 특징입니다. 이마에는 ‘恨’이라는 글자가 있고, 가미겐다운 풍채는 없고 항상 무언가에 겁에 질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처음 탄지로와 무이치로 앞에 나타났을 때에도 기척을 잘 숨겨서, 보통의 귀신잡기 대원이었다면 눈치채기 전에 당할 뻔했다.
한텐구는 인간 시절부터 이미 비도덕적인 성격을 지녔다. 그는 장님 행세를 하며 도둑질과 살인을 일삼았고, 죄가 발각되어 목이 잘릴 때도 “나는 그럴 수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가 맹인이라고 거짓말을 한 이유는 악당에게 부딪혔을 때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에도 시대에는 맹인 보호 정책이 있었기 때문에 맹인인 척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텐구의 능력과 그 배경 한텐구의 가장 큰 강점은 분열 능력이다. 목이 잘릴 때마다 분신이 늘어나면서 더욱 강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분신화’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그의 능력은 자신의 감정을 구체화시켜 분열체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목이 잘려서 나타나는 분신들의 각각의 능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분열체 소개 세키도 (赤土): 세키도는 분노의 감정을 표현한다. 세키도는 분노의 감정을 상징하며, 전투 시에도 냉정하고 다른 분신에게 지시를 내리는 지휘관 같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