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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솝에게 예지력이 있었다? 실현된 거짓말 총정리

사실 우솝에게 예지력이 있었다? 실현된 거짓말 총정리

안녕하세요! MANGAZAMURAI 관리인 KENTA입니다.
이번에는 우솝에 관한 고찰을 소개합니다.


우솝이라고 하면, 이솝우화 ‘늑대소년’에 나오는 거짓말쟁이 캐릭터다.

하지만 원피스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우솝이 지금까지 했던 거짓말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거짓말을 하게 된 계기

먼저 우솝이 거짓말을 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 야솝이 붉은 머리 해적단에 들어간 것과 어머니 반키나의 병이 원인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 야솝은 해적이 되어 거의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병으로 쓰러져 병상에 누워있는 어머니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아버지의 해적선이 왔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첫 번째 계기였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어머니를 기운 나게 하고 싶다!“는 아들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었다. 라는 아들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우솝의 거짓말은 진짜가 된다

어린 시절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 우솝은 이제 훌륭한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하지만 사실 우솝의 거짓말은 모험을 거듭할수록 점점 더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우솝이 했던 수많은 거짓말 중 ‘실현된 거짓말’을 소개합니다.

1. 해적이 공격해 왔다!


고향인 시럽 마을에서 일상처럼 따라다니던 이 거짓말.

다들 힘들다~~~~~!
해적이 공격해 왔다ーーーーっ!

어느 날 그 거짓말이 현실이 되어 정말로 크로네코 해적단이 공격해 오게 되었습니다.
늑대소년 상태였던 우솝의 말은 마을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았지만, 우솝은 일어나 이 사건을 ‘거짓말’로 만들어 버렸다.

2. 거대한 금붕어와 싸웠던 이야기

고향 시럽 마을에서 병약한 소녀 카야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지어낸 착한 거짓말.

“내가 5살 때 남해에 사는 거대한 금붕어와 싸웠을 때의 이야기다!
먼저 놀란 것은 그 똥의 크기와 길이였다!
나는 대륙인 줄 알고 상륙해 버렸어!

이 거짓말은 리틀가든을 떠날 때 현실이 된다.


이 섬에서 100년째 싸우고 있는 돌리&브로기 부부.
“이 괴물 금붕어 새끼야. 놀라운 건 이놈의 크기뿐만이 아니라… 이놈의 똥의 크기와 길이야… 이놈의 똥이 주변 섬을 먹어치우고 나오는데… [아무것도 없는 섬]이라는 거대한 똥… 예전에 대륙으로 착각하고 상륙했던 기억이 있어…! …!!! "
돌리 & 블로기의 이야기 속에는 정말 현실이 있었다.

3.거대한 금붕어는 난쟁이의 나라로 옮겨졌다(거대한 금붕어)

위의 거짓말의 연속.


카야의 “거대한 금붕어는 어떻게 된 거야?“라는 질문에 대한 우솝의 대답. 라는 질문에 대한 우솝의 대답.

“거대한 금붕어를 토막내어 난쟁이의 나라로 옮겼는데, 아직 다 먹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 거짓말은 그린비트의 지하 ‘톤타타 왕국’에서 현실이 되었다.
그곳에는 난쟁이의 나라가 있었고, 근해에 사는 거대한 금붕어를 잡아 먹었다.
그 거대함 때문에 톤타타 국민 전체가 먹어도 몇 달은 버틸 수 있다고 한다.

4. 전설의 두더지

카야의 저택에 침입한 것을 위장하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

아! 바로 그거다.
이 저택에 전설의 두더지가 들어가는 걸 봤어!
그래서 그 녀석을 찾으러.

이는 표지 연재 “게다츠의 우카리 청해 생활"을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전설의 흙대장’이라는 두더지가 등장했습니다.


언젠가 우솝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5. 드래곤을 잡아라!

우솝 해적단에서 작은 도마뱀을 ‘드래곤’으로 착각하고 쫓아다녔다.

드래곤을 잡아라!

하지만 우솝은 펑크 해저드에서 “공상의 생물"로 여겨지는 진짜 드래곤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천재 과학자 베가펑크가 만든 생물이었다.
그리고 모모의 조카도 인조 악마의 열매인 스마일을 먹으면 용이 된다.
두 번 있는 것은 세 번 있는 경우가 많은 원피스의 세계, 세 번째는 사황 ‘카이도우’가 용이었다.

6.케로베로스다, 쫓아내라!

우솝 해적단에서 강아지를 켈베로스라고 부르며 쫓아냈습니다.

케로베로스다! 쫓아내라!

이것이 현실이 된 스릴러 버크.
닥터 호그백에 의해 개조된 켈베로스를 만나게 된다.


3마리 중 1마리가 여우라는 놀라운 캐릭터였다.

7.3,000만 베리의 현상금 ### 7.3,000만 베리 루피가 처음 현상금首가 되었을 때의 금액은 3000만 베리.
그 사진에는 우솝의 뒷모습이 찍혀 있었다.

“내 뒤통수에 수배서 3천만 베리가 걸려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자신의 뒷머리에 3천만 베리가 걸려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우솝.
하지만 “소게킹"으로서 첫 번째 3000만 베리의 현상금이 걸려 현실이 된다!

8. 지금 이 흔들림이야말로 나의 ‘패기’이다.

그린비트에서 갑작스러운 흔들림이 일어났다.
이때 우솝은 자신의 ‘패기’라고 허세를 부렸다.


<아…지금 이 흔들림이야말로 나의 ‘패기’다!

하지만 드레스 로자에서 루피를 구하기 위해 ‘견문색의 패기’가 깨어나게 됩니다.
이때는 절박함 때문에 무의식적이었지만,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이 패기를 조종하게 될 것 같습니다.

거짓말쟁이 캐릭터의 근원

우솝은 코가 긴 거짓말쟁이 캐릭터이지만, 이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근원은 두 가지다.

1. 우솝의 인물 모델은 피노키오

제가 생각하기에 우솝의 인물 모델은 피노키오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를 모델로 코가 긴 우솝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큰 고래를 모델로 삼은 것이 바로 라부안이다.
이야기는 제페토가 고래에게 잡아먹혀 고래 속에서 지내는 내용이다.
크로커스와 함께 말이죠.
라붐 하면 우솝이 아닌 브룩의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라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것은 우솝입니다.
우솝은 23권에서 “해적이 왔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라고 거짓말을 했다.
해적이 된 아버지가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거짓말이었다. 언젠가 돌아올 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라부안도 “언젠가 돌아오는 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라붐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우솝이다.

2. 이솝우화 속 늑대소년

거짓말쟁이의 근원은 바로 이솝우화 ‘늑대소년’이다.
늑대소년이라는 이야기는 양을 돌보는 양치기 소년이 늘 혼자서 심심해서 장난으로 늑대가 왔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양들이 잡아먹힌다는 이야기다.
작은 복선이지만, 시럽 마을에서 카야와 마을을 캡틴 크로로부터 구해준 대가로 양 캐릭터의 집사로부터 메리호를 받은 것도 이솝우화 속 늑대소년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우솝과 동화의 관계

필자의 추측으로는 우솝의 명장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는 네 가지가 있는데, 이솝우화, 그림형제 동화, 페로 동화, 안데르센 동화입니다.
그 중 하나인 이솝 동화의 모델이 바로 ‘우솝’이다.


지금까지 우솝은 루피나 조로가 이길 수 없는 ‘치트 능력자’를 물리쳐왔다.
능력이 너무 교묘해서 보통은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를 우솝은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솝이 싸우는 상대는 각각의 동화를 모델로 삼고 있다.

그림 동화가 모델이 된 명승부

그림 동화가 모델이 된 명승부는 ‘슈가’입니다.


추측컨대, 빨간 두건 같은 패션은 그림동화 속 빨간 망토를 연상케 하는 것 같다.
슈가는 ‘호비호비 열매’의 능력자로, 만진 상대를 장난감으로 만들어 계약을 맺고 따르게 할 수 있다.
원래 슈가에게 먹이려고 했던 매운 포도를 우숩하게 먹게 되었는데, 너무 매워서 혀와 눈알이 튀어나온다.


그 충격적인 얼굴을 본 슈가는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말았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우솝은 슈가에게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그림 동화를 모델로 한 명승부

그림 동화를 모델로 한 명승부는 ‘페로나’입니다.


페로나는 ‘홀로홀로 열매’의 능력자로, 분신인 유령으로 상대의 마음을 텅 비게 할 수 있다.


우솝은 장난감 바퀴벌레로 베로나를 기절시켜 승리했다.

안데르센 동화를 모델로 한 명승부는?

이렇게 지금까지 우솝은 왕관을 쓴 치트 능력의 소녀를 물리쳤지만, ‘안데르센 동화’만은 아직 그려지지 않았다.


내 예상으로는 앞으로 마지막 장을 향해 우솝은 ‘왕관을 쓴 소녀’와 명승부를 펼칠 것 같다.
남아있는 ‘안데르센 동화’라고 하면 ‘미운 오리 새끼’가 유명합니다.
누가 있을까요?
왕관을 쓴 질투심 많은 못생긴 캐릭터라고 하면 몇 명이 떠오르죠?


앞으로 루피도 이길 수 없는 ‘치트 능력의 소녀’를 우솝이 평소와 같이 쓰러뜨려 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