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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의 [꿈의 끝]을 고찰! 첫 번째 에피소드의 그 장면이 복선이었어요.

루피의 [꿈의 끝]을 고찰! 첫 번째 에피소드의 그 장면이 복선이었어요.

안녕하세요!
본 사이트 관리자, 만화를 좋아하는 일본인 KENTA입니다.
갑작스러운 에이스의 죽음. 이 장면을 기억하십니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너의 [꿈의 끝]을 보지 못한 것이 한 가지 아쉬움이다.”

574화에서 죽기 직전 에이스의 대사를 통해 그 존재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1000회를 넘긴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꿈의 끝]에 대해 많은 고찰이 있었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꿈의 끝]으로 이어지는 묘사를 철저히 조사하고 거기서 도출된 한 가지 가설을 소개합니다.

루피의 [꿈의 끝]이란 무엇인가?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루피의 [꿈의 끝]은 [전 세계 모든 나라를 다 사서 하나의 자유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배에 시달리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해 라프텔에서 발견한 막대한 보물로 세계를 사들여 지배받지 않는 하나의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듣고 침묵하는 사람은 로빈과 같은 반응이다!
그리고 [그럴 리가 없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솝과 함께!
순서대로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하니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해적왕 로저와 같은 생각

먼저, 현재까지 알려진 ‘꿈의 끝’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 소개합니다.
“꿈의 끝"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때, 핵심은 [루피와 로저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506화, 섕크스와 라일리의 대화입니다.
“레이리 씨! 난 정말 놀랐어요! 이스트 블루에 로저 선장과 같은 말을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이 장면에서 [루피의 꿈의 끝]과 [로저의 생각]이 같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966화 오뎅의 과거 회상에서 로저가 오뎅과 흰수염에게 “나는…“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어린 시절 루피가 에이스와 사보에게 [꿈의 끝]을 이야기할 때의 구도와 똑같다.
화살표와 같이 반창고 위치까지 함께합니다.
이상과 같이 루피와 로저는 똑같은 꿈의 끝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꿈의 끝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

다음은 루피가 [꿈의 끝]을 말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인물 반응
에이스 무슨 말을 할 줄 알았더니!
사보 너의 미래가 기대된다!
흰 수염 어린애도 아닌데! (웃음)
오뎅 침묵(웃으면서 놀란다)
조로 뭐야?
나미 어? 너답지 않은데!
우솝 그럴 리가 없잖아!
산지 헬리콥터! 루피의 머리 좀 봐!
초퍼 와우! 멋지다!
프랭키 그거 최고!
로빈 침묵(놀람)
브룩 너무 재밌다!
ジンベエ 남의 일이 아니네! (웃음)

그리고 1060화에서 루피의 입을 통해 전해진 섕크스의 반응은 “웃고 있었을까! 눈물을 흘리며"였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재미있었다’는 의미보다는 로저 선장과 같은 말을 한 것에 ‘감동했다’는 의미가 더 강할 것 같다.
이러한 반응에서 [돌발적이고, 유치하고, 평범하게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적왕이 된 [그 너머에 있는 것].

다음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는 [루피의 꿈의 끝은 해적왕이 된 그 너머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묘사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묘사는 로저가 흰 수염과 오뎅에게 말하는 장면이다.
“정부는 막대한 보물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 마지막 섬에 가지 말라고 한다! 보물에 대한 소문도 사실로 밝혀졌다. 그곳에 도착하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해적단이 될 거야! 그럼 나는!”
로저의 이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로저의 꿈의 끝]은 라프텔에 도착해 해적왕이 된 [그 너머]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때 로저가 라프텔에게 요구한 것은 바로 [막대한 보물]이다.
즉, 로저는 라프텔에서 얻은 [막대한 보물]을 이용해 [꿈의 끝]을 이루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두 번째 묘사가 22화이다.
버기편과 우솝편 사이에 단 한 편만 그려진 진수섬에 사는 수수께끼의 인물 가이몬.
가이몬이 “원피스는 네가 찾아내서 세상을 사서 가져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루피는 “아,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지배’를 연상시키는 ‘세상을 사다’라는 단어는 자유를 사랑하는 루피의 성격과 정반대다.
그래서 루피가 전혀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모습에 불편함을 느낀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 때문에 [라프텔에서 발견한 막대한 보물]을 사용하는 것이 꿈의 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루피는 어린 시절부터 [보물찾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보물이 있으면 물건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타와의 대화에서 드러난 새로운 시대

가장 중요한 묘사는 [ONE PIECE FILM RED] 연동 에피소드로 방영된 원피스 애니메이션 1030화.
어린 시절, 우타와 루피의 대화는 이렇다.

  • 우타→"당신의 새로운 시대란 무엇인가요? "
  • 루피→"나는 세계를 모험하고 싶어! 다양한 장소에 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 "

이것이 루피에게 있어 ‘새로운 시대’이며 [꿈의 끝]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이어진 두 사람의 대화는 모든 것을 뒤집어 놓는다.

  • 우타: “그럼 세상은 변하지 않는 거 아니야?”
  • 루피: “그래, 그 때 결정하자!”

어린 시절 우타와의 대화를 통해 [모험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묘사로부터 루피가 [꿈의 끝]을 결정한 시점은 우타와 새로운 시대에 대해 이야기한 시점부터 섕크스가 풍차마을을 떠날 때까지의 시간으로 확정된다.

하지만 갑자기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꿈의 끝]이 탄생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즉, [꿈의 끝]을 결정짓는 어떤 계기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건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이번에 주목하고 싶은 한 가지 묘사가 있다.
석양을 배경으로 섕크스가 밀짚모자를 들고 루피에게 무언가 말을 건네는 장면입니다.
제1054화. 루피의 수배서를 본 섕크스의 회상에서 그려진 한 장면인데, 이때 루피는 무늬도 없이 신문 같은 것을 손에 들고 있다.
이 묘사는 마치 섕크스가 풍차 마을 밖에서 경험한 것을 루피에게 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루피는 섕크스에게 [해적왕]과 [신시대]라는 단어, 그리고 [바깥 세상]에 대해서도 배웠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생크스의 이야기가 계기가 되어 바깥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서 [꿈의 끝]이 정해지지 않았을까 싶다.

현재까지 알려진 ‘꿈의 끝’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는 이상입니다.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꿈의 끝]의 조건을 5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조건 1. 로저가 이루지 못한 것들
조건 2. 막대한 재물로 세상을 사는 것
조건 3. 키워드 자유
조건 4. 어린아이처럼 평범하게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들
조건 5. 섕크스가 들려준 바깥세상의 이야기가 계기가 되었다.

[꿈의 끝]의 조건에서 답을 찾다

먼저 내가 생각하는 [루피의 꿈의 끝]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자.
**루피의 [꿈의 끝]은 [지배에 시달리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해 라프텔에서 발견한 막대한 보물로 세계를 사들여 지배가 없는 자유로운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

앞서 말한 조건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조건 1.의 로저가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이는 로저가 불치병으로 인해 성취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녀석의 수명은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선원 크로커스의 대사처럼 로저의 수명은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전 세계 국가를 사들여 자유 국가를 만들기에는 너무 짧았지만, 너무 짧았다.

다음으로 조건 2.의 막대한 재물로 세계를 사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조건 3.의 키워드는 자유에 관한 것으로, 루피는 세계 왕이 되더라도 [결코 지배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루피가 만들고 싶은 나라는 자신은 물론 모두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 그런 자유로운 세계의 왕을 의미해요.
조건 4.의 유치하고 평범하게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에 대해, 먼저 전 세계 국가를 사들여 하나의 나라를 만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불가능한 이야기다.
우솝이 불가능하다고 부정하는 마음도 이해가 간다.
그리고 어린아이 같다는 점인데, 주목해야 할 것은 이 묘사다.

585화에서 어린 시절의 루피들이 ‘독립한다’는 편지를 남기고 나무로 집을 짓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 묘사는 루피들이 서로의 꿈을 이야기한 직후의 행동이다.
나라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어린 시절부터 루피의 머릿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서 소개한 샹크스가 밀짚모자를 쓰고 신문을 들고 있는 루피에게 무언가 말을 건네는 장면은 샹크스가 들려준 바깥세상의 이야기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 섕크스는 루피에게 바깥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재미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알라바스타], [드레스로사], [와노국] 등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문에는 불행한 사건이 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시 루피가 가지고 있던 신문에도 불행한 나라의 사건이 실려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내 짐작으로는 이 때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이런 식이었을 것 같다.

  • 루피: “생크스! 이게 뭐야?”
  • 샹크스: “그 나라 사람들은 자유롭지 못해요. 그런 불행한 나라들이 세상에 많이 있잖아.”
  • 루피: “그렇구나. 그럼 내가 그런 불쌍한 나라들을 다 사서 자유의 나라를 만들겠어! 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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