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화를 좋아하는 일본인 ‘KENTA’입니다.
배를 만드는 목수 프랭키는 사실 수수께끼가 많아요.
가장 큰 수수께끼는 ‘본명’이 아니라는 점이다.
본명은 ‘카티 프람’인데, 수배서에는 ‘프랭키’라고 적혀 있다.
사진이 본인이 아닌 ‘배의 사진’인 것도 신기하다.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하다가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것은 “프랭키는 배틀프랭키 39호로 대함(大艦)이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론에 도달한 몇 가지 근거를 소개하고자 한다.
프랭키 본명은 과거에 실존했던 배의 이름이다.
먼저 프랭키의 본명인 ‘카티프람’에 대해 알아본다.
‘카티’와 ‘프람’으로 각각 의미가 있었다.
‘카티’는 19세기에 영국에서 건조된 유명한 배 ‘카티삭호’가 술로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작가인 오다 선생님이 ‘카티삭호’를 채택한 것 같습니다.
프랭키가 한으로 사랑에 빠진 세뇨르 핑크.
헤어지는 장면에서 “언젠가 어딘가에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자"고 약속했으니, 꿈이 이루어졌을 때 프랭키가 세뇨르 핑크와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 것 같다.
다음은 프랭키의 본명인 카티프람의 ‘프람’이다.
이쪽도 역시 19세기에 실존했던 배 ‘프람호’이다.
프람호는 북극점과 남극점을 향해 항해한 배로 유명하다.
프랭키의 꿈인 ‘꿈의 끝에 도달하는 배’에 딱 맞는다.
프랭키의 본명이 ‘배의 이름’에서 따온 것은 미래에는 ‘프랭키 자신이 배가 될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몸을 전함으로 만드는 신기술 ‘와포메탈’
프랭키는 곰에게 이끌려 미래 국가인 발티모어에 가게 된다.
발치모아는 베가펑크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 베가펑크의 연구실이 있던 곳이다.
프랭키는 베가펑크를 존경하고 실제로 베가펑크의 기술을 배워 자신의 발명품으로 삼고 있다.
이때 프랭키는 이렇게 외쳤다.
‘형상기억합금 ‘와포메탈’ 도입으로 베가펑크의 꿈을 실현한 사역’
연구실에서는 ‘문화적 발명’과 ‘무기적 발명’을 통해 전함부터 인간 세포 연구까지 폭넓은 연구를 하고 있다.
이로써 프랭키는 베가펑크의 유명한 연구 성과인 ‘사물에 악마의 열매를 먹이는 기술’도 터득한 것 같다.
앞으로는 프랭키 자신이 악마의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전함이 되어 전함에게 악마의 열매를 먹이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프랭키가 먹는 악마의 열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꼭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배틀프랭키 39호가 만들어진 이유
현재의 ‘프랭키 장군’은 39호입니다.
다음에 개조될 39호에서 최강이 될 것으로 추측한다. 그 이유는 ‘39’라는 숫자 때문이다.
프랭키의 생일은 3월 9일이다. 그리고 써니호의 총 길이는 39미터이다.
프랭키가 ‘배틀 프랭키 39호’로 마지막을 맞이하는 것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프랭키의 상대는 거대 전함 산후안 울프
앞으로 밀짚 해적단은 검은 수염 해적단과 대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산판울프’라는 거대한 전함의 적을 상대로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 고찰대로 프랭키 자신이 ‘배틀 프랭키 39호’로서 39세 정도의 전함이 되면 충분히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것 같다.
프랭키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만든 무기에 번호를 붙였다.
36호부터 38호까지 자신의 몸에 번호를 붙이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자신을 무기로 삼을 것이다.
참고로 SBS(질문 코너)에서 작가인 오다 선생님이 프랭키의 미래를 그림으로 그려주고 있습니다.
그 그림이 바로 이것입니다.
‘어떤 미래’에서는 배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베가펑크의 두뇌’와 ‘프랭키의 기술’로 ‘배틀프랭키 39호’가 만들어질 것을 생각하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