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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가 능력자가 되는 미래에 대한 철저한 고찰!

프랭키가 능력자가 되는 미래에 대한 철저한 고찰!

안녕하세요!
“MANGA OTAKU"의 일본인 “KENTA"입니다.

이번에는 여기!

프랭키의 생각을 소개합니다.

프랭키의 본명은 ‘카티 프람’이지만, 수배서에는 ‘프랭키’라고 적혀 있다.
해군 정보기관은 매우 강력할 텐데 본명을 모를 리가 없다.
본명을 숨기고 있다는 것은 프랭키도 앞으로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프랭키는 니큐니큐 열매를 먹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까운 미래에 프랭키는 곰이 먹은 니큐니큐 열매를 곰의 기념품으로 먹는다.

이 ‘설’의 발단은 ‘곰이 동료가 된다는 설’에서 비롯되었다.
밀짚모자 일당은 ‘능력’이 악마의 열매라는 말장난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 루피 = 5656(고무 고무)
  • 쵸퍼 = 110110(히토히토)
  • 로빈 = 8787(하나하나)
  • 브룩 = 4343 (요미요미)
  • ???? = 2929

이 생각으로 가면 ‘2’와 ‘9’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니큐니큐=2929’ 니큐니큐의 실제 능력자인 곰이 동료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사실 이 의문은 SBS(질문 코너)에서 다루어졌고, 작가 오다 선생님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오다 선생님의 답변은 ‘뭐야 ~~~~! 깜짝 놀랐습니다! 노코멘트로!” 라는 답변이었습니다.
이 고찰이 SBS에서 다뤄졌다는 것은 이 고찰이 빗나간 것이겠지요.
아마 곰은 동료가 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부터 제 고찰이 시작됩니다.
니큐니큐 열매를 먹는 것은 곰이 아니라 그 능력을 물려받은 프랭키입니다.
그 근거를 한 가지 소개합니다.

1. 프랭키에게 곰은 큰 은인이다.

이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2년 후 샤본디 제도에서 써니호를 지켜준 곰과 재회하는 장면.
처음에는 칠무해로 등장한 곰이 황원숭이 일당을 탈출시키기 위해 모두를 날려보낸 후, 2년 동안 써니호를 지켜주었다.
프랭키의 꿈은 ‘자신이 만든 배가 세상 끝까지 가는 것을 보는 것’이었으니, 자신이 만든 배를 목숨 걸고 지켜준 곰은 프랭키에게 큰 은인인 셈이다.
이 장면은 프랭키가 니큐니큐 열매를 먹는 장면의 전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2. 프랭키도 곰도 사이보그다

둘 다 몸을 개조한 사이보그입니다.
프랭키는 베가펑크의 기술을 배워 지금은 베가펑크의 기술을 사용하는 사이보그가 된 것이다.
프랭키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술은 팔에서 공기를 뿜어내는 ‘쿠 드 부’ 기술이다.
곰이 사용하는 패드법도 마찬가지로 공기를 방출하는 기술입니다.
기술로서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3. 왼쪽 손목에 있는 육포 디자인

그리고 가장 큰 공통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프랭키의 웨폰스 레프트 때 펼쳐진 왼쪽 손목이 곰의 발바닥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큰 총구 하나에 작은 총구 4개가 그 위에 있어 곰과 같은 모습입니다.

4. 동료의 법칙

밀짚모자 일당은 어느 곳에서 동료가 되었는지에 대해 ‘어떤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이스트 블루에서 동료가 된 일당】입니다.]
이 4명은 비능력자입니다.
[그랜드 라인 전반부의 바다에서 동료가 된 일당].
프랭키를 제외한 3명은 능력자입니다.
이렇듯 그랜드 라인 전반부 바다에서 함께한 일당 중 프랭키만 능력자가 아닌 것이다.

5. 드레스 로사의 복선 열매

드레스 로자에서 프랭키와 악마의 열매에 대한 복선이 있었다.

코리다 콜로세움의 우승 상품이 멜라멜라 열매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루피와 프랭키의 대화를 기억하시나요?
루피: 내가 갖고 싶어! 멜라멜라 열매! 그래! 프랭키 먹을래?
프랭키: 가나다라마귀가 되는 건 싫다! (수영을 못 하게 되는 건 싫다)

여기서 프랭키가 거절하고 있지만, 이 위화감 있는 대화를 넣은 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거꾸로 말하자면, 가나츠치가 되지 않았다면 먹었을 거라는 얘기다.
큰 은인인 곰의 유품인 니쿠니쿠 열매라면 앞으로 먹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 프랭키는 어떻게 악마의 열매를 먹게 될까? 프랭키의 미래에 대해 고찰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수께끼가 많은 프랭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남자다움이 넘치는 프랭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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