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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크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모든 마크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일까?

원피스 세계에 등장하는 마크들, 여러분 궁금해하신 적 있으신가요?

원피스의 세계에 등장하는 십자가의 수가 심상치 않다고요!


미호크 말고도 십자가가 많이 나오고, 킹과의 싸움 후 조로는 십자가에 못 박혔어요.


거슬러 올라가면 조로의 첫 등장도 십자가.


위스키 피크의 수녀님.


오뎅이나 에이스의 기술.


오즈, 모리아, 칼리부, 코리부 등 등.



한 권의 SBS 같은 것에도 해적 깃발은 십자 모양으로 교차한다고 일부러 보충해 놓았어요.


그런 식으로 꽤 오래전부터 십자형에 신경을 썼는데요.

이런 거라든지 이런 거 말이죠.


십자가에 동그라미를 더한 거죠.

266화의 문이라든가 태양을 상징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은근슬쩍 십자가도 제대로 적혀 있기도 하고요.


어쨌든 태양을 나타내는 것 같은 장면에서 십자 플러스 동그라미가 많이 보입니다, 이 작품.


그래서 이 십자가와 동그라미, 태양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태양의 십자가라고 하네요.


태양의 십자가는 고대부터 태양의 상징으로 해석되어 왔다고 해요.

독자: 그런 게 ONE PIECE에 나왔어?

있다.

태양의 신이 처음 등장한 하늘섬.

제단은 태양의 신을 위한 것이었어.

태양신 신앙의 와이퍼 문신.


에넬이 본 벽화에도 적혀 있네요.


로가 살았던 프레방스 수녀원.


이것이 태양의 상징이라면, 이 마크는 정부에겐 좋지 않은 상징이다.

이 화면에도 있네요.


불편한 것은 지워지는 거죠.

참고로 바지도요, 더미 같은 부분이 있지만, 십자가 같은 게 많이 있어요.


정부 마크도 태양의 상징에 대항하는 것?


광월의 가문 문양도 수상하다.


그리고 원피스 제목도.


I가 인어라는 댓글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태양의 십자가가 아닐까 싶다.


그랜드 라인과, 레드 라인.

그리고 파란 별.


태양십자가가 되네요.

네 개의 바다도 완성되네요.

루피가 드디어 사황 카이도우를 쓰러뜨렸네요.

마지막 장면 보세요.


역시나 위험하다 싶어서 태양의 십자가에 대해 좀 더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이게 켈트십자가라는 것과도 같은 모양이었어요.


켈트 신화도 태양을 숭배하는 이야기였군요.


그리고 켈트신화에 나오는 태양에너지의 상징이 바로 이것입니다.


트리스켈.

여러분 이거 어디선가 본 적 있으신가요?

독자: 없네요.

고무줄 열매 모양이잖아요?

니카는 후천적으로 만든 게 아니었어요.

게다가 이 무늬는 삼각관계를 나타내는 거예요.

검은 수염 기사에서 제가 했던 이야기 기억하시죠?

역시 삼각관계죠, 이 작품.

태양의 D와 달의 D를 합치면 하나의 원이 되기도 하고요.

두 D는 원래 하나의 신의 일족이었는데, 그 신의 이름을 탐낸 자가 어부라는 ‘진짜 신’을 신의 천적으로 삼았다는 이야기죠.

ONE PIECE에서 삼파전이 굉장히 많은데, 알라바스타의 국왕군, 반란군, 바로크 웍스.


어부였군요.

홀케이크 아일랜드의 샬롯 가문, 빈스모크 가문, 밀짚.


어부입니다.

와노국 광월가, 흑탄가, 카이두가 와서 지배(어부)


임펠다운, 에니스 로비, 해군본부의 세 가지.


이들을 연결하는 해류는 탈라이 해류입니다.

소용돌이입니다.

프롤리안 트라이앵글도 삼각형으로 되어 있고 소용돌이 모양이네요,


대소용돌이 거미떼도 1 대 1 구도를 깨뜨렸네요.


소용돌이의 중요성 알고 계셨나요?

고무줄 소용돌이 무늬와 태양의 삼각관계.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 먼 곳, 하늘의 섬을 찾아갔습니다.

소라섬의 무대는 멕시코 과테말라의 마야 문명 유적지다.

“우슈말이라는 것과 티칼 유적과 디즈니 씨에 있는 인디언 존스 건물도 과테말라에 있는 티칼 유적에서 따왔어요."

보시다시피, 태양을 숭배하는 그림이 제대로 있어요.


대단하지 않나요?


게다가 봐요, 저거 타려고 줄을 섰는데, 트리스켈까지 제대로 나와서 놀라서 에넬처럼 눈이 튀어나왔어요, 웨이라고.


하나의 D가 태양의 D와 달의 D가 싸우고, 태양과 달이 모두 반대면 모든 게 다 맞아떨어져요.

거꾸로였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왕도 패턴.

마지막에 세상이 뒤집어지는 것도 납득.

뭐 현 단계에서는 답이 아니라, 모순이 없는 시나리오라는 것뿐이지만요.

왜 싸우고 헤어졌냐고 하면, 솔직히 형제끼리 싸워서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니 일단은 진정하자.

여기까지만 정리해 주세요.

여러분 아담과 이브를 아시나요?


간단히 말하면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선악과가 여기서 비롯된 것 같아요.

아담과 이브는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어요.

일본에서는 잘 모르시겠지만, 아담은 이 금단의 열매를 먹고 목에 걸려버렸어요.


그래서 영어로 목구멍은 아담스 애플이라고 할 정도.

그만큼 유명한 이야기.


확실히 소중하고 마지막까지 끌어안고 있는 보주 아담과 양수이브.


이 두 나무에 그들의 이름이 쓰여 있는 걸 보면 이 성경을 일부 참고한 것 같네요.

선악과가 악마의 열매니까 이 나무가 된 거 아닙니까, 이론대로라면.

금단의 열매를 먹은 자는 낙원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자는 바다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수영을 할 수 없으니까요.

아담과 이브의 아들로 유명한 가인과 아벨.


형이 동생을 죽이는 이야기군요.

스토리가 이미 도플라밍고와 코라손이잖아요.


나루토와 사스케의 인드라와 아수라의 형제싸움 이야기도 전에 했었는데, 해와 달에서 싸우고 헤어지는 이야기잖아요.


결국 ONE PIECE는 왕도 소년만화이니까요.

루나리아에 대항하는 태양도 있을 것 같네요.

루나리아 일족은 루나 플러스 아리아 인들이겠죠.


루나의 상대는 솔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솔도 나올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아리아 인과 게르만 인과 과정을 거치면 루나리아에 대해 솔맨이라든지.

아직 등장하지 않은 부분을 찾아보면 솔직히 버릴 수 없는 가능성이 여러 가지가 있는 거죠.

솔이라는 수상한 사람들도 이미 존재하거든요.

곰과 보니가 나오고, 수수께끼가 많아요.


이름이 솔베 왕국이에요.

프랑스어로 얼음이라는 뜻인데, 좀 엉뚱한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 작품은 여름의 풍물시로 굳어져 있어요.

태양, 밀짚모자, 원피스, 해바라기, 축제, 아이스크림.

트리스켈 대단하네요.

참고로 삼박자라고 하면 세계문화유산인 예루살렘.


ONE PIECE와 세계유산의 관계는 이제 다들 싫을 정도로 알고 계시죠?

예루살렘, 3개 종교의 성지라고 합니다.

삼파전의 종교전쟁이 있었다고 하네요.

기독교의 십자군은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이슬람군과 싸웠다고 한다.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싸웠다고?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해 싸웠다?


감은 잡았지만, 아직은 뒷받침할 만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 앞날이 확정되는 것은 다음 기회에.

이 삼각형의 빙글빙글 도는 마크.

모양을 바꿔서 다른 곳에도 쓰여 있어요.


이 무늬의 이름 아시나요 여러분?


사륜안이 아니에요.

巴紋입니다.

무려 소용돌이 세 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巴라는 한자는 뱀을 뜻하는 한자예요.


마지막 기술은 코브라네요, 30권 표지에도.


프레방스 출신 D씨 일족의 가슴에도.


이봐요, 섕크스와의 이 장면도.


루피의 출항 장면도.


역시 마크의 연결고리를 믿어주셨나요?

나를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했던 여러분.

거짓말쟁이 놀란드의 책도 빙글빙글 도는 태양.


자, 확정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이 사람도 얼굴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있다.


역시 전 타이요우 해적단.

옷도 해바라기 옷이네요.

근데 요즘은 다이아몬드를 입고 있어요.

진베이의 보스.


다이아몬드와 태양도 관련이 있고요.

다이아몬드 하면 떠오르는 게 있나요?

태양 이야기 하면 빼놓을 수 없죠.

또 하늘섬입니다.

그리고 바메입니다.

오동나무 신의 등무늬를 보세요.


이게 뭐야?

ONE PIECE의 카드놀이 요소, 재미있네요.

드레스 로사의 조커.


간부들은 모두 스페인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카이도우의 부하들의 대형 간판은 킹퀸 잭이고, 비룡룡은 모두 카드게임의 이름이지요.


디에스는 스페인어로 10이고, 카드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죠.

독자: 스페이드 해적단과 피카도 무슨 관련이 있나요?

아니요, 물론 에이스도 카드놀이와 관련이 있어요.

스페이드의 에이스는 카드놀이에서 가장 강한 카드입니다.

스페이드 해적단.

스페이드의 의미는 죽음.

오다 선생님, 처음부터 에이스는 죽게 만드는 몸으로 등장시켰다고 말씀하셨어요.


하트 해적단.

하트의 의미는 사랑.

코라손의 의미는 하트.


클럽과 다이아몬드의 해적단 안 나왔네?

아니 발트 클럽.


클럽은 무력.

전쟁을 일으킬 것 같네요.

에이스, 로우, 발도로메오.

모두 루피의 편.

다이아몬드도 루피의 편이지요.

루피를 도와준 다이아몬드 사람들.

누구야?

혁명군.


다이아몬드 사람들이 모두 루피를 도와주었네요.

다이아몬드가 3개.


대부호에서 가장 약한 카드입니다.

가장 약한 카드예요.

드래곤 출신.

그리고 혁명군이 시작된 것은 이스트 블루입니다.

가장 약한 바다입니다.

하지만 백만장자에서 이 혁명이 일어나면 가장 약한 카드인 다이아몬드 3이 가장 강한 카드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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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업은 프로그래머. 만화를 좋아하는 일본인 KENTA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루피의 아버지인 [원숭이도 용을 사랑한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의 기본 정보 루피의 아버지라는 분명 중요한 캐릭터이면서도 여전히 수수께끼가 많은 드래곤. 먼저 드래곤이 어떤 인물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드래곤은 혁명군 총사령관이며, 첫 등장 당시 53세, 2년이 지난 현재 55세다. 혁명군은 [세계 정부 타도]를 목표로 암약하는 반정부 조직이다. 해적과 혁명군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해적은 기본적으로 [해군과 적대적]인 반면, 혁명군은 [정부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입니다. 정부는 혁명군의 영향력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드래곤을 ‘세계 최악의 범죄자’로 간주하고 있다. 드래곤의 인물 모델은 체스쿠 게바라 작가 오다 선생님은 등장인물들을 실존 인물을 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과거에도 다룬 적이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의 모델은 누구? 원피스에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에는 모델이 된 인물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루피의 모델은 누구일까?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루피의 모델은 ‘알렉산더 대왕’이라고 생각한다. 알렉산더 대왕이란? 그리스 북부의 고대 왕국 ‘마케도니아 왕국’의 군주로 그리스, 페르시아, 이집트 등 강대국을 정복하고 인도까지 원정하여 판도를 넓힌 전설적인 영웅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의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으며,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특기인 ‘육전’을 구사했다. 연안에 있는 적의 함대 보급지를 하나하나 제압해 나갔다. 알렉산더 대왕이 루피의 모델이라는 근거는? 알렉산더 대왕이 루피의 모델이 되었다고 여겨지는 근거는 각각의 ‘공통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