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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의 정체는? 확정?

원피스의 정체는? 확정?

원피스는 원피스(옷)가 아닐까? 라고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적 있으시죠?

고무줄 열매의 정체가 밝혀졌잖아요?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고무줄 열매(태양의 신)?

밀짚모자?

원피스?

이 세 가지일까요?

“태양」「밀짚모자」「원피스」입니다.

이런 건 햇볕 아래서 밀짚모자 쓰고 원피스 입은 여자아이의 모습에서나 떠오르죠?

그런 코디 사진을 본 건지, 풍경 속에 그런 여자아이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저는 원피스라는 게 결국은 심플하고 왕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원피스는 원피스(옷)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한 번쯤은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 같아요.

독자: 있네.

뭐, 끝까지 들어보세요, 재밌는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오다 선생님은 말장난을 좋아하고 위아래가 하나뿐인 대보물.

그래서 큰 원피스 같은 건가 싶어서요.

임마마가 처음 등장하는 중요한 장면에서 큰 밀짚모자가 나오는데, 그 큰 밀짚모자를 쓸 수 있는 큰 여자아이용 원피스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원피스 큰 캐릭터도 많고.


독자: 그런 말장난으로 끝낼 거냐.

알겠습니다.

아직 본편이 아니니까 기다려!

하지만 라프텔이잖아요?

웃긴 이야기.

로저, 포네그리프 읽고 엄청난 보물을 눈앞에 두고 웃고 있는 거에요.



펼치면.

그러다 보면, 그런 거였어~라는 결말이 전혀 있을 것 같아요.

공백의 100년, 무거운 이야기로 보이시죠?

하지만 그 시작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결말.

그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임씨는 어린애 같기도 하고요.


작고 부끄러워서 개인적으로 꼭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일인가~ 하는 이야기 같은 거요.

오로성이라는 소위 조직의 TOP.


사장 같은 사람이 있고, 그 밑에 엄청나게 우수한 부하가 있다.


해군 장군들이 있는데, 아무리 훌륭한 사장님이라도 집에 가면 손자의 말을 다 듣게 돼요.


임씨와 오로성에서 그런 구조가 멋대로 느껴지는 거죠.

이런 식으로, 그런 것의 발단이 점점 더 커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전혀 확증은 없네요.

게다가 대비보가 옷의 원피스라면 마지막에 여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야 하고, 라프텔, 리오포네 글리프도 러브스토리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말 하면 혼날 것 같아서요.

알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도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 거죠.

그런데 원피스, 인도 신화에 엄청나게 기반을 두고 있잖아요.

위험해요.

지난번에 소개한 인도 신화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제가 먼저 말씀드렸잖아요.

인드라, 시바, 하누만 3명을 합치면 니카라고요.


깨어난 기어5의 루피 여러분 보셨나요?

눈썹이 완전히 서유기의 손오공이네요.


하누만 관련 설명대로 거대화.


색깔이 흰색인 것 같아서 흰 원숭이 하누만으로 확정인가 싶었어.

그리고 이 바삭바삭함.


패왕색이 아니라 천둥색이라니, 역시나.

루피가 천둥을 끌어당긴 게 아닐까?


역시 천둥의 신 인드라.

그리고 남은 것은 파괴와 재생의 신 시바예요.

언젠가 레드 라인을 파괴하고 올 블루를 재생하는 장면이 있을 테니 앞으로 시바에게 연결될 것 같고, 뱀을 보낼 수 있다는 부분의 회수는 없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있을 거예요.

마지막에 깨어난 루피에게 보낼 수 있는 뱀을 회수한다면, 색정적인 의미로 가져갈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런 생각에 인도 신화에서 시바와 연애 관계였던 신 같은 존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세상에.


이쪽은 시바를 향해 사랑의 화살을 날리려는 카마.

카마는 힌두교에서 사랑의 신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모습의 존재’, ‘사랑의 근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카마 사진, 새를 타고 있네요.

이 새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느낌이 공작 같지 않나요?

한콕의 해적단 이름은?

‘공작 해적단’


인도 신화에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다른 신들이 있는데, 대부분 공작새의 사진과 함께 그려져 있어요.


게다가 시바만 유일하게 카마를 상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름다움의 신인데.


카르마가 가진 화살의 이름, 꽃의 화살이라고 합니다.


쿠자 해적단 멤버들 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마가렛, 스위트피, 메리골드, 데이지, 코스모스, 썬더소니아.

게다가 카마는 ‘자상함’과 ‘흉폭함’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루피에게만 데레데레, 돌멩이에 겁을 먹었다.

인도 신화에서 결국 시바는 이 뱀공주(카마)가 아니라 결국은 펄바티와 결별한다.

어디까지를 모델로 삼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펄바티와 시바의 아들이 바로 가네샤다.


시바는 압도적인 힘으로 아들의 머리를 실수로 떨어뜨리고 만다.

급하게 코끼리 머리를 붙였어요.

즉, 코끼리로 바꾼 거죠.

즈니샤도 코끼리로 바뀌었죠?

그렇다면 시바가 조이보이의 모델일지도 모르겠다.


조이보이는 펄버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에게 밀짚모자와 원피스를 선물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포네그리프는 그 아이에 대한 마음을 담은 문장일지도 모른다.

목표에 도달한 로저에게는 그 나이에 갑자기 아이가 생겼다.

역시 어떤 러브스토리를 읽고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

루피가 이렇게까지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것도 의미가 생긴다.


그리고 구혼이라고 하면 반더데켄.

마토마토의 열매의 능력자인 그는 시라호시에게 무슨 짓을 했을까?


로, 도플라밍고에게 죽기 직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D는 반드시 폭풍을 불러일으킨다.


동쪽 바다에는 이런 속담이 있어요.


“사랑은 언제나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