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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고무 고무 열매=〇〇〇의 열매

세계 최초, 고무 고무 열매=〇〇〇의 열매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번엔 아직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급하게 블로그를 올리게 되었어요.

원피스의 주인공 밀짚모자의 루피가 먹은 악마의 열매가 고무줄 열매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이제 정말 누군가에게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꽤 최근의 이야기지만, 기존의 악마의 열매와는 다른 이름이 붙여진 전설의 악마의 열매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악마의 열매가 뭐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먹으면 그 열매의 이름에 해당하는 특수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거에요.

예를 들어, 내가 이리저리 열매를 먹으면 몸이 찢어지고, 개과자 열매인 ‘닥스훈트’를 먹으면 닥스훈트가 되는 거죠.

게다가 그 악마의 열매를 먹은 사람은 평생 수영을 할 수 없는 몸이 돼요.

개도 못 긁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다른 이름을 가진 전설의 악마의 열매가 루피가 먹은 고무줄 열매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루피가 먹은 건 고무줄 열매가 아니었던 거죠.

우리는 이미 속고 있었던 거죠.

그럼 그 악마의 열매의 정체, 진짜 이름이 도대체 무엇인지 발표하겠습니다.

생각해봤는데요, 고무처럼 보이지만 고무가 아닌 것 말이에요.

즉, 고무와 같은 성질을 가진 것.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결론은 루피가 먹은 것은 고무 고무 열매가 아니라 인간 열매 모델인 ‘인드라’입니다.

음? 인드라? 파즈드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인드라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신입니다.

뇌정신(雷霆神)이라는 신으로 불교에서는 제석천(帝釈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인데요, 아시겠어요?


팔이 엄청나게 길고 길게 뻗어있는 느낌이 드시죠?

인도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대부분 이렇게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게다가 인드라는 천둥의 신이에요.

고무의 주된 성질인 ‘늘어나는 것’과 ‘천둥 번개가 안 통하는 것’ 각각의 성질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해군 측의 수뇌부에도 있어요, 실제 인간 모델인 ‘대불’이요.


인간인간의 열매 모델인 ‘대불’이라는 가장 강력한 신의 열매를 구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신도 등장시키고 싶지 않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이 사진도 한번 보시죠.


코끼리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전설의 악마의 열매 복선이 붙어 있는 의미심장한 장면에서 나온 즈니샤도 관련이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이건 인도의 신 가네샤입니다.


그 외에도 인드라는 아수라라는 삼면육신과 끊임없이 싸웠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루피의 최대 라이벌인 검은 수염의 모델이 아수라로 대치시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검은 수염의 해적 깃발에는 해골이 3개나 있네요,


능력도 여러 가지를 사용할 수 있고, 같은 시기에 연재된 점프의 간판 작품인 나루토에서도 인드라와 아수라를 모티브로 한 원피스를 가지고 있으면 정말 멋지죠.

더 있습니다.

제석천(인드라)은 빗물을 막아 가뭄을 일으키는 독룡 브리트라를 쓰러뜨려 건조한 대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라는 문헌은 악어와 싸운 알라바스타 편 그 자체이기도 하고요,


독룡과 싸웠다는 것에 관해서는,


임펠다운의 마젤란과의 싸움 아니었나요?


게다가 인드라의 형제를 찾아보니, 설마 불의 신 아그니.


에이스 아닙니까?


정말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 아그니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네요.


에이스와 사보로 표현하고 있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인드라는 일명 태양의 신이라고 하는데, 태양의 신 니카라든가, 달의 백성, 그리고 여명이라든가, 원피스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중요한 사항을 연상할 수 있고, 역시 오다 선생님 인도신화 오마주하는 거 아니냐, 라는 느낌입니다.

사실 실제 모델인 ‘인드라’로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다른 모델이 되는 신이 있는데, 시바와 하누만이라는 신이 있는데, 일단은 일단은 진정하자.

시바는 파괴와 재생의 신이라고 합니다.


인드라-시바라고 적혀 있는 문헌도 있었어요.

깨어나 파괴의 신 시바가 된 루피가 레드 라인을 ‘파괴’하고 4개의 바다 벽을 없애고 올 블루를 만들어 세상을 ‘재생’한다는 구도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분노, 용맹함, 춤, 그리고 낙천적인 성격이 루피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 최고신으로 불리는 신이기에 주인공과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어요.

게다가 시바의 이미지인데, 대체로 뱀을 감고 있잖아요.


각성 직전의 루피는 스네이크맨으로 싸우고 있는데, 히드라 칼바린 등 뱀의 이름이 기술 속에 들어 있어요.

게다가 이 장면. ‘추격해라’라고 뱀을 따라다니는 느낌.


이쯤 되면 팔이 의지가 있는 느낌이 더 이상 그냥 고무줄이 아니지 않나.

또 다른 후보로는 하누만.


하누만은 변신의 몸이라는 것이 루피의 늘어나는 몸을 설명할 수 있고, 원숭이 왕이라는 이름과 루피의 이름인 원숭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외모도 원숭이.

이 하누만의 옷을 보고 뭔가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루피의 옷 색깔과 완전히 같은 조합이라서, 혹시 루피를 모티브로 삼은 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지 않다면 빨간 옷에 파란 바지에 노란 허리띠를 두른 촌스러운 조합이 생각나지 않을 것 같고, 패션적으로도 불가능할 것 같고요.

참고로 하누만의 부모님은 바람을 조종한다고 하네요.



이 인드라, 시바, 하누만, 이 세 사람이 다 합치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이 셋을 합친 상상 속의 신 같은 게 등장하면 다 맞아떨어져요.

니카라든가.

정리하면 인드라, 시바, 하누만, 이 세 사람을 대표하는 신이 등장하고 그 신이 모티브가 된 악마의 열매를 먹은 것 같아요.

결론 ‘고무 고무나무 열매=니카니카 열매 or 환수종 인간인간 열매 모델 니카(니카의 모델은 인드라+시바+하누만)’

카이두처럼 인간형(인드라)-인간형(시바와 뱀)-수인형(하누만)으로 변신한다던가?

참고로 인도 신화의 양대 서사시인 ‘마하바라타’와 ‘라마야나’는 신과 인간의 이야기로, 인도에서 널리 퍼져있는 힌두교는 신과 인간이 친밀한 우정 관계를 맺고 함께 행동한다는 생각이다.

지배를 없애고 자유를 추구하는 원피스의 세계와 완전히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원피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1000화에서 루피가 카이도우를 때린 기술, 레드 락의 락.


이것은 락버드라는 새였다.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괴조라고 하네요.


또 하나, 인도의 신에 등장하는 비마나라는 하늘을 나는 탈것입니다,


우주를 향해 날아다니는 것으로 인드라나 태양의 신들이 타고 다녔다고 해요.

하늘을 나는 궁전이라고도 불렸다고 하는데, 완전 방주 맥심.


결국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라는 언어로, 신은 데바(Deva) 같고, D의 일족은 여기서 온 게 아닐까?

신이라고 하면 하늘섬인데, 하늘섬에 나오는 ‘만트라’를 찾아보니 역시나 산스크리트어였어요.

네, 어떠셨나요?

제 고찰이 맞든 틀리든, 역시 고찰하는 것은 재미있네요.

앞으로의 원피스 전개도 쉽게 예상해버리면 카이도우는 쓰러뜨리는 거죠.

하지만 거기서부터 평소와 다름없는 연회,


라프텔로 가면 연결이 안 되니까, 죽기 살기로 카이도우를 쓰러뜨린 루피는 평소처럼 꼼짝도 못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와노국에 온 세계정부의 CP-0이 루피를 잡으러 옵니다.

로저나 에이스처럼 공개처형을 하려고 하는데, 밀짚모자 일행이 루피를 구하러 온다,


전쟁이 시작된다.



마리포드를 레드 라인의 반대편으로 일부러 이동하는 것은 마지막 전장이 마린포드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그런 식이라면 마지막 전쟁, 세계정부와의 싸움, 전부 회수하는 격렬한 전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이스에 이어 루피가 그 처형대에 서서 전쟁을 벌인다면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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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의 마지막은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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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무줄의 실체는 인간의 실제 모델 니카였던 것 같네요. 변신한 루피의 눈썹이 마치 서유기의 손오공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까끌까끌한 검은 번개가 인드라 같아서 수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톰과 제리를 좋아해서 기어5가 최고예요. 지금 생각해보면 원피스가 시작될 무렵에는 톰과 제리가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저도 어렸을 때 톰과 제리만 보고 자랐으니까요. 이번에 살펴볼 것은 와노국 이후의 전개입니다. 첫 번째 블로그 마지막에 간략하게 살펴봤으니 이번에는 좀 더 깊게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와노국가의 다음은 루피의 공개 처형입니다. 오다 선생님 2019년 현재 ‘앞으로 5년이면 끝난다’고 말씀하셨어요. 벌써 120권으로 끝났네요. 1권과 61권의 표지가 같아서 마무리도 잘 되어 있고요. 61권에서 마침 그랜드 라인을 반 바퀴 돌고 신세계로 들어가고 있으니까요. 와노국가가 90권부터 시작해서 지금 102권까지 하고 있고 102권의 끝이 조로 대 킹이라고 생각하면 104권 정도에서 끝나는 건가요? 와노국가가 14권 분량이라면 필연적으로 다음이 최종장. 마지막 장이 와노국보다 짧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다. “와노국가를 벗어나면 전 세계적인 전개, 아무도 읽은 적 없는 대흥행, ‘원피스’ 역사상 ‘가장 거대한 싸움’을 그린다"고 밝히며 “재미있다"고 단언한 만큼, 이대로 거대한 전쟁에 돌입할 것 같다. 독자: “엘버프에 안 갈 리가 없잖아” 알겠습니다. 다음엔 엘바프에 간다고 하는 사람, 엘바프에 가서 뭘 하겠다는 거야? 어떻게 와노국보다 더 재밌게 놀아볼 거야? 앞으로 16권, 더 이상 느긋하게 여행할 여유가 없어요. 저도 엘버프는 보고 싶지만요. 이 후에 카이도우보다 강한 해적과 싸우는 건가요? 여기 현재 현상금입니다.
에그헤드 아크의 비밀과 세상의 진실을 한 조각으로! 다섯 장로와 임의 수수께끼를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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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 켄타입니다. 오늘은 원피스의 에그헤드 아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팬들을 사로잡은 많은 미스터리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다섯 장로와 임의 충격적인 실체에 대한 폭로가 흥미진진합니다. 이 글이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발견을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함께 원피스의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철 거인의 미스터리 먼저 에그헤드 아크에 등장한 ‘아이언 자이언트’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 철 거인은 약 200년 전에 메리 지오이즈의 성지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 사건은 현재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사건입니다. 아이언 자이언트는 고대 문명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베가펑크조차도 그 에너지원을 모방할 수 없을 정도로 진보된 기술로 구동됩니다. 이 에너지의 정체에 대해서는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향후 스토리에서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철의 거인은 루피가 니카로 변신한 것에 반응하여 니카와 거인 사이의 연결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니카가 변신할 때 들리는 ‘해방의 북소리’가 아이언 자이언트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으며, 이 소리가 에너지 메커니즘의 일부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다섯 장로의 미스터리 다음으로 다섯 장로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다섯 장로는 세계 정부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진 신비한 인물로, 지금까지 그들의 정체나 능력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에그헤드 아크에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났고, 우리는 그들의 능력에 대해 더 많이 알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성자 제이 가르시아 토성은 “과학과 방어의 전사 신"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 요괴 “우시 오니"를 모델로 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